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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SeoRyun - 작은 사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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姓名 : 주 서련 / Joe SeoRyun


性別 : 남성

國籍 : 타라


身長/體重 : 163cm/4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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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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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 피는 곳에 나비들이 모여드는 법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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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머리카락에 대해

- 분홍색의 머리에 검은머리가 시크릿 투톤으로 이어져있다. 머리는 층을 내어 잘랐으며 

아래 긴 머리카락은 어깨 아래까지 흘러내려온다. 

이곳저곳 자유분방하게 삐져나와 있는 머리카락들이 꽤나 인상적이다.

만지면 꽤나 부드러운 느낌이라는 모양.

 

이따금 나무에 오른다던가 머리카락이 방해될지도 모르는 활동을 할때에는

머리핀이나 머리끈으로 머리를 고정하기도 한다.

 

♥얼굴에 대해

-  둥글고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주는 얼굴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해 나름 미래가 기대되는 미형의 얼굴. 

언제나 그의 얼굴에서는 밝은 미소가 떠나가는 법이 없어 따스한 분위기를 전해주기에

 다른 사람들에게서 호감을 얻기가 쉬운 편이다. 약간 눈꼬리가 올라간 탓에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눈은 밝은 금빛을 띄고있으며 동공은 하트모양이다.

 

♥옷차림에 대해

-  지정 교복을 별다른 수선없이 그대로 입고있다. 바지에 작은 부적을 달고있다는 점만 뺀다면 말이다.

신발은 그의 머리색을 닮은 분홍색 단화이다.

 

♥전체적으로

-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또래에 비한다면 키가 크고 마른편에 속한다. 그래도 활동량이 많은 탓에

근육이 어느정도 붙어있어 쇠약한 이미지를 심어주지는 않는다.

그가 가진 흰 피부에도 혈색이 보기 좋게 돌고 있어 이에 한 몪을 하고있다.

 

♥기타

- 그가 입을 열어야 알 수있는 점이지만 그는 송곳니처럼 툭 튀어나온 작은 덧니를 가지고있다.

【이름】

주 서련 / Joe SeoRyun

【나이】

12세

【국적】

타라

 

 

【성별】

남성

 

 

【키/몸무게】

163cm / 48kg

【이능력】

페로몬

:: 생물체의 본능을 자극하고 행동을 유도한다.

 

 

♥페로몬에 대해

- 동물의 체내에서 만들어지며 체외로 방출되어 다른 개체를 자극하고 여러가지 행동들을 유도하는 물질을

페로몬이라고 한다. 생물체의 가장 기본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라 볼 수 있는 물질.

주로 이성보다도 본능이 강한 동물들, 특히나 곤충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서련은 에테르를 페로몬으로 전환시켜 방출할 수 있는 능력으로 주로 본능이 강한

곤충들을 대상으로 하여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

 

♥사용조건/범위

- 특정 생물체의 본능을 자극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유도하는 능력인 만큼 

능력 대상이 된 생물체의 행동을 정확하게 이끌어 낼 수 없다.

그의 능력은 어디까지나 명령이 아닌 유도이다.

예를 들면 서련이 페로몬을 방출하고 벌 한마리의 생존 본능을 자극하여 

어느 한 사람에게로 부터 경계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하자

서련은 여기서 벌에게 특정 대상에게 ~게 공격하라 라고 지시할 수 없다.

서련은 그저 벌 한마리가 한 사람을 공격하게 끔 유도 했을 뿐이다. 

이후로는 벌 한마리가 스스로의 뜻대로 행동할 수 밖에 없다.

 

특정 행동을 명령하는 것이 아닌 유도하는 능력인 만큼 능력을

사용할 때에 어떠한 돌발 상황이 찾아오게 될지

충분히 생각을 한 뒤에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떻게 본다면 상당히 패널티가 큰 능력.

 

- 서련의 능력은 이성보다 본능이 강한 생물일 수록 능력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그래서 서련의 능력은 사람<동물<곤충 순으로

효과가 크게 받는 편이다. 사람에게는 페로몬을 써봤자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예를 들면 대상이 된 사람의 자기보호 본능을 자극했을때 

특정 대상으로 부터 비호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정도 뿐이다.

 

하지만 이따금... 이성보다 본능이 강한 상태의 사람에게 사용하면 

그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몇일 굶어

죽기 직전의 사람에게 능력을 사용한다 생각해보자. 

약간 그 대상의 식탐 본능을 자극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머리를 굴려 어떤식으로 능력을 사용해야 아군에게 유리해질지 생각하는게 좋을 것이다.

 

- 위에서 본능보다 이성이 강할 수록 능력의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한다고 한 만큼 

본능을 이길 정도로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대상의 경우에는 능력의 효과를 크게 볼 수 없다. 

예를 들면 이미 누군가를 깊이 사랑하고 있는 사람을 페로몬으로 

본능을 자극해 마음을 돌릴수도 없으며 강한 신념으로

금식을 하고 있는 사람의 식욕을 자극시킨다 하더라도 스스로 음식을 먹게한다던가 

등의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내기란 어려울 것이다.

 

- 본능의 범위가 아닌경우 행동을 유도해낼 수 없다. 

한마디로 사람이 본능적으로 원하는 것이 아닌 경우 이를 자극시키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서련은 페로몬을 방출해내는 것으로

특정 대상이 앞구르기를 하도록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없다. 

이는 생물체가 본능적으로 한다 보기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하는 행동에 더 가까울테니 말이다.

 

또한 어떤 본능을 자극시키냐에 따라 그 효과도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데 

식욕,수면욕,성욕등 생존에 관련된 기본적은 본능을

자극 시킬 수록 그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패널티

- 에테르를 소모한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패널티가 존재하지 않는다.

 

♥응용 방식

- 서련은 본능이 가장 강한 곤충을 주대상으로 하여 능력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들의 본능을 자극시켜 특정 대상을 공격하게

만든다던가 역으로 특정 대상으로부터 공포심을 가지게 만들어 

피하게 만들 수도 있다.

여름에 특히나 그의 능력이 빛을 발하는 느낌.

(서련은 능력을 사용해 모기에게 단 한번도 물린적 없다)

 

- 사람에게는 약간의 감정을 움직이게 할 정도까지의

능력이기 때문에 타인들로부터 쉽게 호감을 얻거나

기선제압을 하는대에 사용하기도 한다.

 

♥그 외

- 페로몬을 방출하는 능력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관련된 능력인 만큼 주변에서 방출되는 페로몬을

어느정도 읽고 해석할 수있다. 특정 언어를 말할 수 있는 만큼 

그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원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 그는 사람을 대상으로 능력을 쓸때 공격적으로

변하게 만드는 본능을 되도록이면 자극하지 않으려한다.

좋은게 아니니 당연하겠지만.

 

【성격】

[강한 자신감 / 사교적인 / 감성적인 / 미숙한]

 

<강한 자신감>

" 그 정도는 껌이지~! 내가 할게! "

♥강한 자신감

:: 자신이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 서련은 자신감이 강한 아이였다. 어떤 상황에 처한다 하더라도 

쉽게 기가 죽거나 자신감 없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자신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깐듯이 행동하고는 했다. 

사람에 따라서는 허세가 강하다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만큼이나 자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강한 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만약 실패를 겪게 된다 하더라도 풀이 죽는것도 아주 잠시,

금방 다시 기운을 차려 다음에는 반드시 성공할거라며 장담하듯이 말하고는 했다.

실패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았으며 오히려 당당하게 성공할때까지 버티는 아이.

다소 고집이 강하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자발적인

:: 남이 시키거나 요청하지 아니하여도 자기 스스로 나아가 행하는.

- 역시 자신감이 강해서일까, 모두가 참여를 꺼리고 뒤로 숨는 상황 속에서도 

당당하게 앞에 설 줄아는 아이였다. 당연스럽게도 모두의 앞에 서서 나는 할 수있어! 라고 외친다.

물론... 언제나 그의 말대로 성공만을 반복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하지만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는, 그런 모습은 지켜보는 모두를 자극시키고는 했고

무리의 위상을 높여주기도 하였다. 다소 지나치게 열정적이라는 점만 뺀다면 서련은

좋은 리더감으로 평가되고는 한다.

 

♥성실한

::정성스럽고 참되다.

- 어찌 그를 지켜보다 보면 하루 하루를 바쁘게 보내는 것만 같았다.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걸까 매사에 자신이 관여된 일이라면 놓치지 않고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보려 했으며. 이때문에 조금은 의외스럽지만 

약간의 완벽주의를 가지고 있었다.

사실... 그를 바쁘게 만드는 일의 반 이상은 순수하게 자신의 일보다도 

그의 오지랖덕에 책임져주기로 약속한 남의 일들이 차지했지만..

덕에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게 되니 시간을 1초라도 의미있게 보내려고 하게 되었다는 듯.

 

<사교적인>

" 너도 같이 놀래? 재미있는 것을 찾았거든~! "

 

♥다정한

::정이 많다. 또는 정분이 두텁다.

- 눈에 띄게 정이 많은 아이였다. 자신의 일도 아닌 다른사람의 일에

오지랖을 펼치는 것만 봐도 적당히 알 수는 있지만... 워낙 다른사람에게 

정을 잘 주고 그 정에 잘 휘둘리는 사람이었다. 

이러한 그의 성격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했고

아무리 자신에게 무리라고 생각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고는 했다. 

항상 자신보다도 주변인들을 먼저 챙긴다는 느낌. 

무리하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그는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자는 돕는게 

당연하지 않느냐는 대답을 되돌려줄 뿐이다.

 

♥장난스러운

::장난하는 듯한 태도가 있다.

- 그의 행동을 보면 매사에 장난스러운 태도가 묻어있었다. 

아무리 어둡고 어색한 분위기라 하더라도 특유의 밝은 목소리로 작은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회복시켰으며 초면이라 어색할 법한 

사람에게도 친학척을 하며 다가가고는 했다. 

이러한 성격탓인지 평소에 시끄럽고 장난꾸러기라는 이미지가 꽤 박혀있는 편이다. 

그러나 그는 선을 그을줄 알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불쾌해하는 눈치를 보이면

바로 그만두고 사과할 줄을 알았다. 그렇기에 이런 

그의 태도를 불편해하는 사람도 '생각보다는' 적은 편이었다.

 

♥솔직한

::거짓이나 숨김이 없이 바르고 곧다.

- 그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었다. 

오히려 자신을 남들에게 보여주려 했다. 그렇기에 

그는 무슨 일이 있어도 거짓말 만큼은 하지 않으려했다. 

만약 그에게 솔직하게 대답하고 싶지 않은 일이 생긴다면, 정말 솔직하게 

대답하고싶지 않다고 당당히 말하고는 했다. 말을 돌린다던가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기란 매우 힘든 사람이었다.

하지만...그도 필요에 따라서는 거짓말을 할 지도 모르겠지.

 

이따금 그의 너무나 솔직한 성격탓에

의도치 않은 직격구를 맞는 피해자들이 생겨나고는 한다.

 

♥사려깊은

::여러 가지 일에 대하여 깊게 생각한다

- 그는 의외로 깊게 생각할 줄아는 사람이었다.

물론 마음이 앞서나가는 상황을 제외했을때의 이야기였지만...

그는 대화를 이어나갈때면 최대한 상대의 입자에서 서

배려가 묻어있는 이야기들을 이어나갔고

그 덕에 함부로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돌이킬 수

없는 말을 하는 경우는 적었다.

이토록 배려가 습관이 되어있는 그를 대부분의 사람이 호의적으로

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감성적인>

" ㄴ,나 안울었어!! "

 

♥감성적인

::감성이 예민하여 자극을 잘 받는.

- 언제나 본인은 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하는데에 반해

꽤나 감성적인 면을 가진 아이였다.

눈물이 날 것같고 화가 날 것만 같을때, 그때의 감정을 숨기는 것을

어려워 했다. 하지만 그가 감성적인 모습을 보일때는 주로

타인과 관련된 일들이었다. 누군가가 슬퍼하면 같이 슬퍼했으며 

기뻐한다면 같이 기뻐하는 사람이었다.

어쩌면 다른 사람의 감정에 쉽게 공감하는 사람이었을지도.

오히려 자신의 일은 담담하게 받아드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에 약한

::사랑이나 친근감을 느끼는 마음에 약하다.

- 그는 몇번이나 언급되었듯이 정에 약한 사람이다. 

타인의 감정에 쉽게 공감하는 탓인걸까?

언제나 주변인의 곁에서 맴돌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그걸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는 했다. 

이런 그의 모습이 상냥하다라는 평가를 자주 받는 편이다.

또한 그는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고 한다.

이런 성격 탓에 자주 정에 흔들리고 휘둘리기 일상이라고... 

좋지 않은 성격을 가진 이는 이런 그의 정에 약한 부분을

이용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항상 경계하라는 

주변인의 말에도 어쩔 수없이 정에 휘둘리고 마는

그의 모습을 볼 수있다...

 

♥부끄러움 타는

:: 곧 잘 부끄러움을 타고는 한다.

- 부끄러움을 잘 타는 편이다. 칭찬에 매우 약한 편. 

언제나 넘치는 자신감에 스스로를 칭찬하는

말을 자주 하고는 했지만 정작 타인에게서 칭찬의 말을 

듣는 순간 부끄러움이 올라온다고...

평소와는 다르게 당황하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숙한>

" 어라...? 이렇게 하는게 아니었나? ...미안해. "

♥마음이 앞서는

::일을 빨리 해치우려고 급하게 바삐 움직이다.

- 지나치게 열성적인 성격을 가진 나머지 이따금 

몸보다 마음이 앞서나갈 때가 있다. 

스스로도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으며 항상 반성하고 있지만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는 모양이다... 침착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때에도 돌발적인 행동을 하게 될지 모르니

중요한 상황속에서는 그를 잡아두고

생각할 시간을 주도록 하자...

 

♥외로움을 잘 타는

::홀로 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

- 그의 말로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꽤나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인 듯하다.

그래서 그를 지켜보다보면 그가 혼자있는 시간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있다.

그는 언제나 누군가의 곁에 붙어있었다.

이따금 드물게 혼자있는 그의 모습을 보면

그렇게 우울하고 어두운 모습이 아닐 수가 없다.

만약 그가 어딘가 혼자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먼저 다가가주도록 하자. 

그가 혼자 있고싶다 하더라도.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혼자 있는 것보다는 

누군가가 함께해주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

 

<그 외 키워드>

#.외향적, #.산만함, #.헌신적, #.쾌활한, #.기운찬, #.고집이 강한, #.악의 없는

#.겁쟁이, #.허세, #.의지가 강한, #.눈치 빠른, #.인내심이 강한, #.온화함

 

- 전체적으로 매우 어린아이같은 인상을 심어준다. 

밝고, 활기차고, 감성적이며 장난도 자주 치는.

하지만 매사에 배려가 묻어있는 그의 행동과 다정한 말들은

이따금 다른 이들에게 의지가 되어주고는 했다.

 

♥성격유형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ENFJ-A)

 

 

【기타사항】

♥좋아하는 것.

- 꽃, 특히 복사꽃:: 그는 꽃을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나 복사꽃을 좋아한다고. 그래서인지 꽃을 가꾸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는 한다. 유센에 오기 전까지 화원을 가꾸는 일을 했으며

방학기간때도 마을로 돌아가 화원을 가꾸는 일을 돕는다고.

꽃을 가꾸는 데에는 꽤나 실력이 있는 듯하니 혹시라도 

꽃이나 또다른 식물을 키울 예정이 있다면

그에게서 조언을 얻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된다.

 

- 나비:: 꽃이 피는 곳에는 언제나 나비들이 모여드는 법, 

서련은 나비를 좋아한다. 자신이 가꾼 화원에 찾아오는 나비를 볼때마다 

손님이 찾아온 것같아 기쁘다는 듯. 사실 나비의 아름다운 모습

자체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말이다.

이따금 능력을 사용해 나비들을 모여들게 만들때가 있다. 

꽃으로 가득한 공간 위에서 날아다니는 아름다운 나비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절경이라하니 궁금하다면 그에게 살짝 부탁해보자!

 

- 화과자:: 단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전형적인 어린애 입맛을 가지고 있는 편.

그래서 평소에는 막과자를 자주 먹는 편이지만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화과자라고 한다. 그의 친구가 자주 나눠주었던 음식이었기에 

그 탓이 클지도 모른다는 듯.

그에게 화과자를 건네준다면 매우 기뻐할 것이다.

 

♥싫어하는 것

- 귀신:: 그는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모습만을 보여주었지만...

안타깝게도 겁이 많은 편이다. 귀신 이야기를 믿고 있어서 그런걸까? 

귀신을 정말로 무서워한다. 꽤나 어린아이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편. 그에게 귀신 이야기로 놀리려고 하지 말자. 

어쩌면 정말로 화낼지도...

 

- 질병:: 그는 질병에 대하여 다소 예민한 구석이 있었다. 

주변인이 어떠한 병에 걸린 모습이나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평소보다도 많이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또한 질병따위에 걸리지 않기위해

항상 경계하고 있다고... 

덕분에 아주 약간의결벽증세를 가지고 있어

몸이나 주변환경이 더러워지면 반드시

깨끗하게 만들어야만 직성이 풀린다.

 

- 혼자 있는 것:: 그는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다. 

그러니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수밖에.

그가 만약 혼자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곁으로 다가가주자. 

분명 기뻐할 것이다.

♥취미

- 나무 오르기:: 나무에 오르는 걸 좋아한다! 나무의 꼭대기까지 올라가 

그 경치를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고.

특히나 아래에 꽃이 널려있다면 더욱 그렇다. 

이따금 나무 위에서 경치를 구경하는 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원예:: 꽃을 좋아하는 만큼이나 꽃등 식물들을 가꾸는 취미를 가지고있다. 

그가 유센에 가지고 온 복숭나 나무 묘묙을

애완식물이라며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 

묘목이 아니더라도 많은 화분 속에 식물들을 심어 기르고있다.

 

♥습관

- 호칭에 대해:: 타인을 부를때에는 보통 이름이나 

별명으로 부르고는 한다. 꽤나 친근감 넘치는 호칭을 선호하는 듯.

 

- 말투에 대해:: 밝고 힘찬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이기 때문에

불쾌감을 주는 그런 시끄러움을 가진 목소리는 아니다.

 

♥가정사

- 그에게는 부모님이 없다고한다. 오래 전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지금은 친구네 집에서 신세를 지고있다는 모양이다.

신세를 지는 대신으로 화원을 가꾸는 일을 하고있었다는 듯.

 

아무리 친구라 하여도 남의 집에서 신세를 지고있는

신세이기 때문에 그닥 유족한 환경은 아니다.

 

♥소지품

- 부적:: 언제나 바지에 달고다니는 붉은색 부적이다. 

매우 애지중지 하고있다. 건강을 기원하는 부적이라한다. 

- 복숭아 나무 분재:: 그의 방에 있는 복숭아 나무 분재이다. 

매일 매일 사랑을 담아 가꾸고 있다고... 이름은 '숭이'라 한다.

- 막과자가 들어있는 주머니:: 바지 주머니에 넣고다니는 작은 주머니이다! 

안에는 막과자들이 들어있으며 입이 심심할때나

나무 위에 올라갔을때 먹는다고... 

이따금 친구들에게 나눠주고는 한다.

- 원예 도구들:: 원예가 취미인 서련에게는 필수품! 

삽,물뿌리게,원예 가위등등이 있다.

- 씨앗 주머니:: 여러가지 종류의 씨앗이 들어있는 주머니이다. 

꽤 넉넉한 양이 들어있으며 원예에 관심을 두는

친구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

 

♥기타

- 생일은 4월 12일, 탄생화는 복사꽃.

- 혈액형은 RH+O형

- 이름의 뜻은 誓戀, 절대적인 사랑.

 

- 능력을 평소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다. 불필요한

에테르 소모를 피하려는 듯. 

제 입으로 자신은 적어도 70세까지는 살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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