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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sag - LUX Aete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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姓名 : 요삭 / Yo Sag


性別 : 남성

國籍 : 타라


身長/體重 : 140cm/3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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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그, ..미..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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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요삭 / Yo Sag

【나이】

12세

【국적】

타라

 

 

【성별】

남성

 

 

【키/몸무게】

140cm / 35kg

【이능력】

백시섬 : 白示殲

[새하얀 열을 발산시킨다.]

 본인이 이능력 사용을 시도할 때 체내에 흐르는 에테르를 눈으로 이동, 각막이 에테르의 형질을 매우 고온 상태의 새하얀 열으로 변질시키는 역할을 한다. 열을 대상에게 쬐이면 높은 확률로 화상을 입힌다. 요삭의 공격은 일반적인 열과는 다른 구조와 성질로 이루어져, 내리 쬐이고 나면 잠시동안 그 부위의 감각이 없는 등의 마비 증세가 찾아오기도 한다. 이는 근접형 공격으로 활용하였을 때 가장 효율적이다. 자신을 중심으로 반경 10걸음 내외에 있는 생명체에게 유효하게 작용한다. 공격하고자 하는 부위를 얼마나 정확히 꿰뚫어 바라 보느냐의 '정확도' 영향을 많이 받으며, 자신의 동공을 수축시켜 에테르 방출의 범위를 조절해야 한다. -이능력 사용중에는 요삭의 컨트롤으로 동공의 크기가 수시로 움직이곤 한다./(동공이 커지면 발산 범위가 늘어남. - 공격력 하향, 동공을 줄이면 발산 범위가 좁혀짐. - 공격력 상향.)- 이렇듯 따져야 할 조건이 많기에 섬세함과 높은 수준의 테크닉을 요로 하는 이능력이다.

 

【성격】

 

[소심한/순수한/다정한/미련한]

 

*

base - 자기방어적 성향

 

-1-

"...ㅈ..저는.."

[소심한]

타인에게 먼저 말을 거는 것은 언감생심, 상대방 쪽에서 먼저 대화를 요청해 주어도 말을 더듬는 것이 뿌리까지 소심한 요삭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필요한 것 하나를 물어보지 못해 하루 반나절을 타인의 옆에서 낑낑거리며 기다리기만 한다. 잠시라도 대화를 하면 상대방의 기분은 어떤지, 말투는 어떤지 하나하나에 반응하고, 대화가 괜찮냐는 확신을 요구하는 등 조금 귀찮게 굴기도 한다. 그만큼 타인의 당시 생각이 어떤지,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 깊이 의식하기 때문에 그 쪽에서 작은 충고를 해줬을 뿐인 상황에서도 제 발에 찔려 미안하다는 말을 연발하는 것 같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무서운 것인지, 말을 거는 게 부끄러운지는 알 수 없으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가 그다지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아님을 알려준다.  친구들 앞에 나서는 일에 매우 서투르며,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어도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먼저 말 꺼내는 것을 못해 기회를 놓치기는 일이 다반사이다. 

 

-2-

"저도.. 같이 구경해도 될까요..?"

 

[순수한/다정한]

그의 본질적인 성격을 들여다보면 확연히 알 수 있는 사실이 있다. 그건 순수하게 타인과 어울리는 것을 즐거워한다는 점이다. 근처에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면 소심하게 나마 뒤에서 'ㅈ..저도 같이 구경해도 될까요...?' 라며 무리에 자연스레 섞인다. 친구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으면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서라도 옆에 머물러있는다. 요삭은 무의식중에서 타인과의 제대로 된 관계를 쌓는 재능이 있다.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웃고 있는 요삭을 보면, 사람들에게 감정을 숨길 줄 모르고 마냥 순수하기만 한 그의 내면을 볼 수 있다. 작은 거짓말 하나조차 제대로 못할 정도로. 언제나 일관적으로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는 요삭은 타인에게 자신이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등의 관계의 진정성의 의미가 몸에 베여있고, 잘 느끼고 있으며, 그 것이 요삭을 '조용하지만 다정한 친구' 라는 이미지로 인식될 수 있게 해준 큰 원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3-

"..괘..괜찮아요..저."

[미련한]

요삭의 성격 중 가장 큰 단점을 고르자면 사람이 너무 무르다는 점이다. 조용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습관인 요삭을 만만하게 보고 놀리거나, 무시하는 친구들이 분명히 있음에도, 그들이 거는 시비나 장난들에 대해 따지지 않고 전부 미련하게 묻어둔다. 아직 아이라 숨기려 해도 속상한 티가 확연히 드러났으나, 본인은 그런 줄도 모르는 양 꾹꾹 눌러 담는 모습이 빤해 누가 봐도 그저 미련하기만 하더라. 이 외에도 자신에게 이유도 없이 돌아오는 패널티에 수긍하거나, 공정히 나눌 수 있는 것들조차도 자진해서 양보하는 것은 소극적인 성격과 연결해 보면 자신이 무언가를 주장하거나 탐할 자격이 없다는 요삭의 낮은 자존감을 확연히 드러내보인다. 이는 이타주의적인 성향과도 연결되는데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보다 타인의 의견을 이해하고 보완하거나 힘을 합쳐 도우려는, 엑스트라 포지션을 자처하려고 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

 

'무엇을 받으면 몇 배로 베푸는 진정한 이타주의자로 열정과 자애로움으로 일단 믿는 이들이라면 타인과도 잘 어울려 일에 정진합니다.'

내성적이면서 신기하게도 사회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도 한 이들은 좋은 기억력을 자랑합니다. 뛰어난 기억력으로 단순히 데이터나 사소한 정보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만나는 사람들이나 그들과 관련한 소소한 사항들을 모두 기억해 놓습니다. 상상력과 타고난 섬세함으로 그들의 자애로운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상대방의 가슴을 진심으로 울리는 데 이들보다 더 천부적으로 소질이 있는 이들도 없을 것입니다. 이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 사이에서도 자명한 일로, 이들은 동료를 가까운 친구로 여깁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이들의 애정과 사랑이 환하게 꽃을 피우는 곳은 바로 가정 내에서 일 것입니다.

-mbti 성격유형검사 "용감한 수호자형" 일부 인용-

【기타사항】

 

-기본 정보-

이름| 요삭(曜爍)

생일| 1월 20일

탄생석| 진주 (건강, 부귀)

탄생화| 토끼풀 (shamrock)

 

 

*

1. 가족사항

어머니, 아버지, 자신, 여동생의 넷으로 이루어진 가족. 머리카락과 눈이 새 하얗고, 집안 대대로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 모를 이상한 종특을 가지고 있다. 예로부터 이 '요'씨 가의 직계 자손은 이례 없이 흐릿한 시력을 가지고 태어나, 나이가 들어갈 수록 눈 앞이 하얘져왔다고 한다. 그래서 요삭의 친부모는 아이에게 어릴 적부터 여러 감각을 뚜렷하게 익히는 법을 가르쳐왔다. 그 때문에 가족들이 대부분 무언가를 깊이 느끼거나 생각하는 데에 유별나게 진지해서 집안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의 예술계 사람들이 많다. 요삭 또한 그러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다양한 예술적 교양과 감각이 뛰어나고, 이례 없이 눈 앞이 흐릿한 상태이다. 

 

2. 장래희망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에서 토끼 두 마리 쯤을 키우며 꽃집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집 앞에는 유센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꽃 밭 같은 게 있었으면 좋겠고, 가끔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동물들과 함께 놀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꿈을 말하는 아이는 참으로 행복해보인다.

 

3. 특징

[눈 앞이 흐릿함: 이로 인해 어릴 적에는 타인에게 피해를 끼친 적이 많아 지금의 조심스러운 성격이 만들어진 것 같다. 보통 실루엣과 색깔 차이 정도를 인지할 수 있을 만큼만 보이기 때문에 향기나 소리로 사물, 사람을 인식한다. 컨디션이나 실습 양에 따라 조금 더 선명하게 보이거나, 조금 더 새하얗게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평소 행동은 느린 편: 반응 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 편이다. 시야가 흐릿한 탓에 혹여 실수라도 할까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하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

[오감에 예민함: 자극적인 음식이나, 커다란 것, 과격한 사람들의 반응 등을 보면 깜짝깜짝 놀라고 무서워 하거나, 불편해한다.] 

[열 향: 요삭에게서만 나는 따뜻한 열의 향이 있다. 이능력의 잔상일까?]

+) 소지품

-하얀 안대: 눈을 통해 대상에게 이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요삭의 잘못된 판단으로 타인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앞이 보이지 않는 데에 보다 익숙해 졌으면 하는 마음에 요삭의 부모님께서 만들어주신 안대이다. 새하얗고 부드러운 천 끈이다. 부모님의 정성에 항상 쓰고 다니는 척을 하긴 하지만, 소 동물이나 식물을 관찰하는 것이 취미인 요삭은 자주 몰래 안대를 벗곤 한다.

-하얀 장갑: 마물을 공격하는 등 행동에 정확도가 필요할 때 요삭은 손의 감각을 이용한다. 대상의 얼굴 정 중앙을 손으로 짚어 찾아내어 공격의 정확도를 높힐 수 있다. 이 능력을 사용할 때의 직접적인 감각을 불쾌히 여기는 경향이 있어 항상 장갑을 끼고 실습한다.  

4.  유센 내 입지

4-1. 교우관계

선뜻 먼저 다가갈 줄 아는 성격은 아니나,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어 주변에 얼쩡거리긴 한다. 간혹 받아주는 친구가 있으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성격 탓에 현재는 나름 완만한 교우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 했다. 허나 소심한 성격 탓에 자기 주장을 똑바로 할 줄 몰라 만만하게 취급 당하거나, 친구들에게 자주 휘둘리고, 이용 당하기도 하는 듯. 

 

4-2. 성적

역사학과 방어 수업에서는 그럭저럭의 성적을 내고 있으나, 공격 형 실기 수업에서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자꾸 공격 중간에 망설이거나 당황하곤 해서 꾸지람도 참 많이 들었다. 이유가 있는 모양인데 좀처럼 말을 꺼내지 않고, 공격 수업 때마다 울먹거리면서 실습을 꾸역꾸역 진행하는 모습이 힘겨워 보인다.

이 외라면 요삭이 두각을 드러내는 분야는 전반적인 예술계다. 요씨 가족의 아이 답게 악기를 다루거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등의 시간에는 매우 즐거워 보이는 듯 하다. 

5. 목소리와 말투

변성기가 오지 않은 미성의 목소리. 소심한 성격 탓에 말을 자주 더듬는다. 타인과 대화하는 데에 두려움이 많아 목소리는 자주 떨리고, 미미하기만 해서 상대방이 집중해 주지 않으면 듣지 못하고 무시 당하는 경우가 파다하다. 대화는 항상 조곤조곤하게. 그래서인지 가끔 미미한 웃음이나 서러운 감정 들이 잘 드러나는 것 같다. 화를 내는 법이 없어서인지, 목소리가 격양 되는 일 또한 자주 없는 듯 하다. 대화할 때에는 항상 존댓말을 사용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탓이 큰 듯하다.

 

6. 호불호

6-1. 좋아하는 것

-다양한 식물/곤충 관찰 및 일기 쓰기

-소 동물들

-가족들(엄마, 아빠, 여동생)

 

6-2. 싫어하는 것

-자극적인 감각

 

7. 활동 반경

유센 앞에 넓게 펼쳐진 꽃 밭을 좋아한다. 대부분의 날에 꽃 밭에 가면 꽃 향기를 맏거나 반지 같은 걸 만들고 있는 요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교 내의 도서관이나 근처 풀 숲에서 노는 것도 좋아한다. 친구를 사귀기 힘든 성격 때문인지 혼자 하는 놀이들에 박식하다. 교내 도서관의 책들을 읽는 것도 좋아했는데 이제는 대부분 읽은 편이라, 요새는 꽃 잎 개수 세기나 모래에서 돌맹이 골라내기 등 엉뚱한 놀이들에도 손을 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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