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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on - 시대를 초월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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姓名 : 도원 / Dowon


性別 : 남성

國籍 : 타라


身長/體重 : 150.5cm/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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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꽃잎을 따라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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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밝은 색의 피부색 ■#fff5e4, 보라빛이 도는 밀짚색의 머리카락 ■#d2c6c4, 맑은 녹색의 눈동자 ■#718745.

 

: "귀여워라~ 말랑말랑해 보이네!"  동그란 눈과 아직 빠지지 않은 볼살. 상당히 귀여운 얼굴과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대부분 사람들의 첫인상을 좋게 만든다.

 

: 부드럽게 웨이브 진 머리카락, 보는 사람 기준에서 오른쪽 눈 밑에 찍힌 점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착용한 장신구는 딱히 없다. 그의 몸 주변에선 옅지만 달콤한 복숭아 향이 난다.

 

【이름】

도원 dowon 桃源

'도원향'에서 나온 이름. 성과 이름이 딱히 분리되어 있지 않다.

【나이】

12세

【국적】

타라

 

 

【성별】

남성

 

 

【키/몸무게】

150.5cm/ 45kg (굽포 시 153.5cm)

【이능력】

::원향 源鄕::

만들어낸 복사꽃잎으로 사람을 치료할 수 있다.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에 사는 사람들은

하도 살기 좋아 바깥세상의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도화원기, 도원명

 

그가 만들어낸 복사꽃잎은 다친 사람의 손 끝에 닿으면 사르르 녹아 없어지고, 꽃잎이 사라지는 즉시 상처가 치료된다. 단, 자신은 치료할 수 없다.

 

상처를 입지 않은 사람은 꽃잎을 만져도 꽃잎이 사라지지 않으며, 그가 원하지 않는 사람 또한 치료되지 않는다. 꽃잎 한 장이 치료할 수 있는 상처의 범위는 제한되어 있어, 심각한 상처를 치료하려면 많은 양의 꽃잎을 만들어야한다.

꽃잎으로 사람을 치료할 때마다 기력이 빠져나가며, 과도한 이능력 사용 시 빈혈을 느끼며 기절할 수 있다. (사람을 치료하지 않은 꽃잎을 만들어낼 때 기본적인 기력이 아주 조금 빠져나가고, 사람을 치료하는 동시에 기력이 추가로 빠져나간다.)

 

 

【성격】

[조용한/호의적인/다정한/우유부단한]

 

 

::조용한, 고요한::

"도원이 걔, 평소에 입 꾹 다물고 다니는데 대화가 돼?"

"에이, 할 말은 다 하는 애야. 오히려 조용해서 좋아. 다 들어주고, 대답도 해주고."

 

조곤조곤한 목소리와 적은 말수로 상당히 조용한 인상이었다. 대화를 나눌 때도 왁자지껄 떠드는 애들 사이에서 혼자 얌전히 웃으며 조용히 말하기도 했다. 혼자 있을 때면 고요한 적막만이 그를 감쌌다. 행동도 작고 조용해 더욱 더 조용해 보였다.

 

하지만 대화는 의외로 잘 이어나가는 편이다. 어색한 정적이 흐르면 그가 먼저 입을 열 때도 있었다. 질문이 있으면 질문에 대답하고, 먼저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같은 주제로 깊게 파고들기도 했다. 그와 대화를 나누면 몇십분은 거뜬히 넘길 수 있을걸.

 

 

::침착한, 얌전한, 꾸밈 없는::

"감정 표현도 잘 안하고, 놀래켜도 담담한 표정이고, 어떻게 보면 재미없는 친구야."

"웬만한 일에는 놀라지 않아요. 항상 침착하다니까요? 꼭 한번은 놀래켜보고 싶다!"

 

자그마한 것에도 신나 떠드는 또래 아이들과 달리 그는 상당히 침착한 편이다. 뒤에서 큰 소리가 나도 살짝 눈만 크게 뜨고 뒤를 바라보기만 할걸. 항상 침착한 태도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의 얼굴도 웃음도 슬픔도 아닌 아무 생각이 없는 무덤덤한 표정이 주표정이다. 물론 웃을 때는 웃고, 울 때는 울지만 쉽게 화내거나 흥분하지 않았다. 항상 얌전히 자리를 지키며 사고를 벌이지도 않아 어른들에게 종종 칭찬을 듣기도 했다.

 

 

빈말이라도 꾸민 말을 하지 못한다. 설령 한다 해도 바로 눈동자 시선 처리부터 들켜버릴 걸. 워낙 담백한 아이라서 그래. 빈말을 할 지경까지 이르면 아예 대화 주제를 바꾸는 시도를 하기도 한다.

 

 

::친절한, 호의적인, 사교성 있는::

"안녕... 좋은 아침. 아침은 먹었어?"

"말수는 적은데, 신기하게 친구는 있더라고요. 적게 사귀고 깊은 관계를 가지는 타입인 것 같던데."

 

모르는 사람에게 함부로 적대감을 가지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이 길을 물어봐도 친절하게 몇번씩이나 설명을 거듭 말해주는 아이. 모르는 사람에게도 이런데 아는 사람은 어떻게 대하겠어? 바보같을 정도로 착하다는 말이 떠돌 정도로 한없이 퍼주는 사람이다.편견없이, 차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친절해지려고 노력 중이다.

 

말수가 적고 숫기없어 보이는 얼굴에 사교성이 없어 친구가 별로 없을 것 같다는 첫인상과는 달리 그는 생각보다 사교성이 뛰어나다. 조용한 것은 맞지만 서스럼 없이 말을 거는 성격 덕에 말문을 튼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관계를 깊게 유지하려 하지 않는데, 많은 사람을 알 뿐 진정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현재까진 한명도 없는 것 같다. "다들 지나가다 만나면 인사만 하는 사이...지?"

 

 

::다정한, 부드러운, 온순한, 우유부단한::

"저번에 과자가 먹고싶다고 은연 중에 말한 것 같은데, 이번에 도원이가 선물로 주는 거 있지. 참 다정한 애야."

"걔, 귀는 참 얇은 것 같던데~ 확고한 생각이 없는 것 같더라! 남에게 휩쓸리기 쉬워보이던데?"

 

남의 말을 경청하고 최대한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려 하는 아이. 사소한 일도 함부로 흘려듣지 않고 잘 기억해뒀다가 후에 남을 배려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자신의 의견을 굳세게 내세우기 보다는 부드럽게 남의 의견을 받아들인다. 다만 그의 단점이 있다 하면 너무 남의 말에 너무 휩쓸린다는 것. 자신의 의견을 세우지 않고 남의 의견만 듣다 보니 남의 말에 이리저리 치여 선택을 미루고 미루는 경우가 많다. 단호하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편.

 

::어른스러운, 믿음직한::

"흥분하지 말고, 일단 진정해."

"비록 남의 말에는 이리저리 휩쓸리지만, 또래 애들 중에서는 확실히 어른스럽죠."

"그렇죠. 참 믿음직해요. 애가 빨리 철이 들었네요."

 

그 어떤 사소한 일에도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언젠가는 들킬 일인데... 거짓말로 도망가고 싶지 않아."  이런 태도로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다.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애써서 완수하려고 하는 책임감 넘치는 아이. 사고를 칠 것 같은 또래 아이들을 말리는 장면도 자주 볼 수 있다.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운 아이. 힘든 일에 절대 내색하지 않고 떼를 쓰지 않아 어릴 적 마을 어른들이 그를 향해 하던 칭찬이다.

 

 

 

【기타사항】

 

 

::가족::

운송업 일을 하시는 아버지. 서먹한 사이.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가 끝. 어머니는 그가 걸음마도 떼기 전 병으로 돌아가셨다. 따로 기르는 반려동물도 없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하일도, 논하일도 아닌 평범한 사람이다.

 

타라의 국민 중에서도 가난한 삶을 살았지만 아버지의 노력으로 큰 불편함 없이 자랐다. 그의 아버지는 운송업 일을 하셨는데, 벌어오는 돈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삼시세끼 굶는 일은 없었다. 어릴 때 종종 아버지의 마차 뒤에 타고 마을을 돌아다니기도 했다.

 

아버지와는 무언가 서먹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버지가 일로 바빠 그와 함께 있던 시간이 적기도 했고, 둘 다 조용한 것은 마찬가지인지라 둘이 같이 붙어있으면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는 것은 확실하다.

 

 

::학교 생활::

조용하고 나서지 않지만 같은 수업을 들은 사람 모두가 그를 알고 있다. 얼굴은 많이 알려져 있는 듯.

 

대형사고를 치는 일도 없었고,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말을 걸지 않는 조용한 성격 때문에 학교에서 그리 이름이 알려지진 않았다. 워낙 눈에 띄는 외모 탓에 얼굴은 많이 알려진 것 같았지. "도원? 걔가 누구야?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왜, 있잖아. 저번에 봤던 귀엽게 생긴 남자애!" "아! 걔가 도원이야?"

 

초등부 때 그와 수업을 한번이라도 들어본 사람들은 모두 그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조용했지만 사교성이 있어 대부분의 학생들과 한번쯤은 말을 섞어보지 않았을까. 그와 가까운 자리에 앉아봤거나 활동을 같이 해봤다면 필히 그가 먼저 말을 걸었을 것이다. "...안녕, 이름이 뭐야?"

 

 

::능력, 재능::

느림보 천재. 하나를 가르치면 백을 안다.

 

상당히 머리가 좋은 편으로, 익힌 것의 대부분을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한다. 익힐 때 시간이 남들보다 오래 걸리는 편이지만 그 이후론 한번도 잊는 적이 없다. 다만 초등부의 성적은 중간 정도다. 익히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기간 내에 완수하기가 힘든 것 같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하나를 알고 백을 아는 우수한 능력자. "느림보 천재지. 너무 느려서 문제지만."

 

이런 특성을 이용해 의학 등의 서적을 많이 읽어 의학적 지식을 또래 아이들보다는 많이 지니고 있다. "어린 아이도 할 수 있는 응급처치 기록책..." 기력이 떨어져 에테르를 사용하지 못할 때 응급처치는 할 수 있을 정도로의 간단한 정도의 지식.

 

 

 

::호불호::

L : 과일, 달콤한 것, 간단한 의료서 등의 서적, 독서 등

H : 다치는 것, 다치게 하는 것, 무례한 것 등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리지 않는 편이다. 모든 것이 무난한 편.

 

무난한 한편 그는 달콤한 것을 정말 좋아했다. 달콤한 것을 준다 하면 감정표현이 없던 그도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테라, 사하르, 노발리스, 국가에 상관없이 모든 나라의 간식을 사랑했다.

특이하게도 그는 나이에 맞지 않은, 살짝 어려운 서적을 좋아했다. 그 중에서 특히 의료서를 좋아했지. 치료 계열의 에테르를 가졌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는 모양이었다.

 

그가 가난하게 살아왔다보니, 아무리 테라의 국민이여도 어린 동갑내기의 철없는 장난으로 자신의 집안에 대해 놀림을 많이 받았다. 그런 과거가 있다보니 무례한 것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했다. 욱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속으로 화를 죽이는 게 일상.

평화를 사랑하는 비폭력주의자. 자신이 다치는 것, 남을 다치게 하는 것 모두 꺼려했다. 싸움을 먼저 걸어도 그저 입만 꾹 닫고 참는다.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진 않아."

 

 

::기타::

생일 4월 12일

복사꽃 : 사랑의 노예

혈액형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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