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姓名 : 알타이르 / Altair
性別 : 남성
國籍 : 타라
身長/體重 : 156cm/47kg

알타이르




“ 칠칠치 못하긴. ”

【이름】
알타이르 / Altair
【나이】
12세
【국적】
타라
【성별】
남성
【키/몸무게】
156cm / 47kg
【이능력】
상풍고절[霜風高節] / 바람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상풍고절[霜風高節] : 어떠한 난관이나 어려움에 처하여도 결코 굽히지 않는 높은 절개.)
체내의 에테르를 방출해 바람으로 변환시킨다.
자신이 만들어낸 바람, 또는 주변 바람의 흐름을 조종하거나 몸에 둘러 단시간 날아다니는 등 응용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성격】
[ 무뚝뚝한 / 다정한 / 독립적인 / 솔직하지 못한 ]
::무뚝뚝한::
" 뭔가 할 말이라도? "
그는 기본적으로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툭툭 내뱉는 말들은 완곡하다기 보단 직설적인 편으로, 어투 역시 부드러운 편은 못 되었다.
때문에 처음 그에게 다가가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 여기에는 평소 그의 무표정해 보이는 표정 역시 한 몫 한다고.
이는 그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부분이며 현재 고치려고 노력 중..이라는 듯 하다.
::다정한::
"답답하긴.. 이리 줘 봐."
그를 제일 처음 봤을때 떠오르는 것은 첫번째 무뚝뚝함, 그 다음으로는 다정함이였다.
그는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여도 속은 한없이 다정한 사람이였다.
그의 겉모습만을 본 사람들은 그가 장벽이 높다, 친해지기 어려워 보인다. 라고 생각 할 지 모르나, 그와 친한 이들은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늘 툴툴거리는 척 하면서도 선뜻 남을 돕는다던지, 은근히 뒤에서 챙겨주는 세심한 면이라던지.
이런 면들에서 그가 정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 쯤은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독립적인::
"혼자서도 할 수 있어."
" 형은 가끔 보면 아버지보다도 어른 같다니까? 물론 아버지가 유독 애같은 면도 있지만.. " -남동생, 데네브.
그는 누구에게도 잘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인 아이였다.
언제나 능동적이고 자신이 맡은 일이나 해야 할 일은 누가 시키기 전에 알아서 척척 해내곤 하였다.
또, 자존감과 자존심 모두 높은 편으로, 평민임에도 불구하고 고위계층의 아이들에게 끄떡않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자칫 건방져 보일 수 있는 모습에도 그는 주위에서 뭐라고 떠들던 상관하지 않는다는 듯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의연하게 행동하였다.
그래도 융통성이 없지는 않은지, 무작정 자기 고집만을 내세우지는 않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타인의 이야기도 곧잘 들어주곤 하였다.
::솔직하지 못한::
"뭣, ...아니거든! "
평소 무뚝뚝한 그 라도, 칭찬이나 호의에는 면역이 없는지 곧잘 쑥스러워 하고 그럴때마다 얼굴이 홍당무 마냥 붉어지기도 한다.
솔직함과는 거리가 멀고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장난에는 곧잘 알아채고 대응하는 그 이지만 오히려 타인의 솔직하고 진실한 면에 약했다.
그런주제에 남을 속이는 것에는 서툴어서, 그가 하는 거짓말들은 전부 어딘가 티가나고 만다고..
【기타사항】
::생일::
7월 7일
::혈액형::
RH+ O형
::취미/특기::
1)취미
그의 취미는 주로 혼자 즐기는 것들이였다.
나무 위에 올라가 낮잠을 잔다거나, 넓은 들판에서 혼자 피리를 부는 것이라던가.
그만큼 그는 여럿이서 행동하는 것 보다는, 혼자서 조용히 즐기는 것을 좋아하였다.
2)특기
특기는 가사로,
요리에서부터 청소 등 가사에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 척척 해내는 편이다.
그 때문인지 무엇이든 어질러져 있는 것을 보면 참을 수 없어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대체로 본인이 다 정리하는 듯)
::호불호::
그는 작은 동물들을 좋아한다. 특히나 좋아하는 것은 새종류.
동물들도 그를 잘 따르는 편인 것 같다.
또, 하늘을 꽤나 좋아해서, 그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 역시 푸른색이라고 한다.
싫어하는 것은 남을 속이는 녀석, 복잡한 이론수업 등.
::가족사항::
평민계층의 평범하고 화목한 집안.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와 사남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는 사남매 중 첫째이자 장남이다.
아래로 남동생 둘과 막내인 여동생이 한 명 있다.
::머리장식::
붉은 끈에 깃털이 달린 머리장식.
그가 소중히 여기는 물건으로,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
시력은 양쪽 모두 2.0으로 매우 좋다.
눈치가 빠른 편.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반말을 사용하는 등 격식과는 거리가 먼, 자유로운 사람.
